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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Industrial design10

[제품디자인]Apple: 다양한 색상의 새로운 디자인의 iMac 발표 Apple이 새로운 iMac을 발표했습니다. 예쁘기로 소문난 Mac이지만 이번 디자인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옆에서 보면 정말 슬림하고 갖고 싶은 컬러만 뽑았네요. 성능 또한 더 업그레이드되었는데요. 1130만 화소, 500 니트 밝기, 10개 이상의 색상을 표현하는 24형 4.5K Retina 디스플레이를 통해 놀랍도록 생생하고 선명한 시청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1080p 페이스타임 카메라와 스튜디오급 마이크, 6 스피커 사운드 시스템 등 Mac사상 가장 뛰어난 카메라와 오디오를 탑재했습니다. 터치아이디와 애플 결제 그리고 사용자 프로필 또한 변경이 가능합니다. M1과 macOS Big Sur의 강력한 성을 바탕으로 작업들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4k 동영상이나 이미지 편집처럼 워.. 2021. 5. 12.
[제품디자인]델타 그림자를 이용한 해시계 디자인 : LAWA DESIGN LAWA는 덴마크에 있는 디자인회사로 건축가 Ewa Bryzek 와 Shakir 등 다양한 디자이너들이 모여 실용적인 접근방식으로 디자인을 실현하는 디자인회사입니다. 델타는 이 LAWA DESIGN에서 그림자를 이용해 디자인한 해시계입니다. 시계는 보통 12시간 60분 60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12시의 각 숫자들은 보통 선으로 구별되어 있고 그 시간 안에 5개의 점들이 분과 초를 나타냅니다. 보통 기본적인 시계는 각 시간들을 선이나 색, 또는 직관적인 숫자들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 원형판에 음각을 주고 그 위에 드리우는 그림자를 통해 각 시간들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큰 숫자나 다른 구성품 없이 나무 판 자체만 가지고 시계를 표현한 디자인입니다. 디자인을 하며 가장 어려운부분이 더하.. 2021. 3. 25.
[가구디자인] Studio HAK, 콘크리트와 페플라스틱으로 가구디자인 환경문제가 지속되고 있는 요즘, 플라스틱의 처리가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런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재 많은 곳에서 플라스틱의 지속가능성을 고안하며 재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중입니다. 수 많은 기업들 에서도 폐플라스틱을 여러 방면으로 재활용하는 움직임을 보여주는 데요. 그리고 Studio HAK도 이 폐 플라스틱을 이용해 재미있는 재활용방식을 보여주었습니다. 다소 독특한 모습을 하고 있는 이 의자는 Studio HAK의 디브리스 가구 시리즈입니다. 이 의자는 UHPC콘크리트와 화장품 공병을 혼합하여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화장품회사인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 활동인 그린사이클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고객들이 반납한 화장품 플라스틱을 분쇄하고 초고강도 콘크리트(UHPC)를 섞.. 2021. 3. 21.
무인양품, 충전식 포터블 아로마 디퓨저 '무인양품' 무인양품 일명 무지는 무인 (無印 : 도장이 안 찍힌) + 양품 (良品 : 좋은 품질)의 뜻을 가지고 있다. 브랜드 없음과 좋은 품질을 강조하는데 로고가 없고 유행에 민감하지도 않지만 단순한 디자인을 통해 개인이 취향에 맞에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스타일이 무지만의 특징이다. 무인양품에서 유명한 제품 중에 벽걸이 CD플레이어가 있다. 무인양품 무지의 72g 포터블 아로마 디퓨저이다. 무지가 기존의 출시한 제품보다 몇 배나 가벼운 디퓨저이다. 포터블 아로마 디뷰저는 USB 연결을 통해 충전되는 충전식 디퓨저이다. 리튬이온 충전지를 탑재하고 있어 여행지에서나 콘센트가 없는 곳에서 부담 없이 향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포트를 이용해 노트북 연결도 가능하여 이동시 사용을 강.. 2020. 6. 26.
[제품디자인]다이슨, 더 유연해진 스마트 조명 : 라이트사이클 모프 영국의 발명가이자 산업디자이너인 제임스 다이슨이 1993년 설립한 영국의 전자제품기업 '다이슨'. 다이슨은 날개없는 선풍기와 같은 제품디자인으로 혁신적인 전자제품회사로도 유명하다. 다이슨이 선보니는 가전제품들은 일반 시중에서 파는 것보다 가격이 높은 편인데, 다이슨의 혁신적인 제품들과 기업 이미지를 통해 오히려 전자제품의 명품과 같은 느낌을 준다. 이런 다이슨이 사용자의 나이, 기분, 주변 밝기에 따라 빛을 조절하는 스마트 조명 ‘라이프사이클 모프’를 선보였다. 다이슨 앱과 라이프사이클 모프는 연동되어 빛이 서서히 밝아지는 기상 모드부터 새벽녘처럼 아늑하게 느껴지는 스터디 모드까지, 총 20가지 모드를 설정할 수 있다고 한다. 6개의 LED 조명이 자리한 헤드는 360도 회전이 가능해 원하는 각도로 조절.. 2020. 6. 25.
[아이디어 제품디자인] 커피머신 알람시계 : 바리씨얼(Barisieur) 조이 리졸브는 기존의 바리씨얼 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바리씨얼 이멀젼 에디션도 출시된다고 한다. 기존의 모델보다 큰 용량의 필터가 적용되어 약 두 컵 분량의 음료를 마실 수 있다. 영국 런던 기반의 디자인 회사, 조이 리졸브가 선보인 알람 시간에 맞춰 자동으로 커피를 내리는 커피 메이커, ‘바리씨얼'이다. 영국의 디자이너 조슈아 레너프가 디자인했다고 알려지며 엔틱하고 클래식한 외관이 그 특징이다. ‘바리씨얼’은 전날 밤 미리 설정해둔 알람 시간에 맞춰 스스로 물을 끓이며, 적정 온도로 데워진 물을 여과기로 보내 찻잎 또는 커피를 우려내는 기능이 있다. 사용자가 밤에 우유와 커피 설탕과 물 등을 채워 넣고 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바쁜 아침에 커피 향을 맡으며 일어나 따뜻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 2020. 6. 24.
[아이디어 제품] 실리콘소재를 활용한 Que Bottle 텀블러 : 아이디어 텀블러 Que Bottle '원하는 사이즈로 접을 수 있는 신개념 텀블러’ 미국의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에서 현재 큰 반향을 일으킨 신개념 텀블러 Que Bottle은 언제 어디서나 쉽게 휴대가 가능한 접이형 텀블러입니다. 이 텀블러의 디자이너는 2 년간의 여행 후, 공간에 대한 적절한 해결책에 부족함을 느끼고 아이디어를 떠올렸으며, 독창적인 디자인과 몇 개월의 개발을 거쳐 que Bottle이 탄생했다고 합니다. que Bottle은 물병을 재창조하여 일상 생활에서 플라스틱 소비를 줄임으로써보다 휴대 가능하고 지속 가능하며 시각적으로 매력적으로 보이도록 디자인되었다고 합니다. que Bottle 팀은 국가 및 지역 환경 비영리 단체와 협력하여 현대적인 습관을 지속 가능한 문화로 전환하기 위해 일상 생활을 개선하.. 2020. 6. 21.
이케아와 피자헛의 귀여운 콜라보레이션 피자 세이버란 단어를 아시나요? 일명 피자 보호기라고도 말하며 피자를 보호하기 위해 배달용 피자 중간에 꽂혀있는 플라스틱 삼발이를 말합니다. 어렸을 때 피자를 먹으면서 저게 왜 꽂혀있을까 생각했었습니다. 언듯보면 작은 책상이나 의자처럼 생겼는데, 가구 전문 업체인 이케아가 피자헛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이 피자세이버를 실제 테이블로 디자인했습니다. 이 콜라보는 홍콩에서 시작되었는데요. 테이블의 이름은 'sava'입니다. 피자 세이버의 save를 본따 만들어 진것 같네요. 이 테이블은 피자상자와 비슷한 박스에 포장되어오는데 이케아의 다른 가구들처럼 조립해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위 상판과 3개의 다리가 분리되어 온다고 하네요. 테이블 조립설명서에는 테이블을 조립해 피자를 올려두고 먹으라는 안내까지 적혀.. 2020. 6. 21.
[가구디자인] Bower Studios, 착시를 이용한 거울디자인 Cuadra Bower Studios바우어 스튜디오(bower-studios.com)는 뉴욕시에 위치한 가구 및 디자인 스튜디오 입니다. 그들은 거울을 전문적으로 디자인 하지만 가구와 조명 및 액세서리 및 특별한 프로젝트를 다른 예술가들과 협력하여 진행하기도 합니다. Bower Studios는 이번에 쇼룸의 일부로 멕시코 시티에서 출시 된 Cuadra Mirror를 공개했습니다. 거울의 대담한 모양은 멕시코 시티 외곽에 위치한 멕시코 건축가 Luis Barragán의 Cuadra San Cristóbal를 모티브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Cuadra San Cristóbal은 직선으로 뻗은 단조로운 외각이 특징인데요. 이런 직선의 이미지에서 영감을 받아 Cuadra거울을 디자인 했다고 합니다. Cuadra San Cri.. 2020. 6. 19.
[가구디자인] 스텔라 웍스(Stellar Works)와 넨도(Nendo)의 가구 협업 넨도(Nendo)는 Sato Oki가 2002 년에 설립 한 일본의 디자인 회사로 전 세계의 디자인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넨도의 첫 번째 사무소는 도쿄에 위치해있었습니다. 2005 년에 두 번째 지사가 밀라노에 설립되었고, 수많은 브랜드와 함께 일하며 17 년 동안 여러 상을 수상했습니다. Nendo는 일본과 스칸디나비아의 미학(Scandinavian Design)에서 미묘한 영향을 받는 단순하고 미니멀 한 디자인으로 유명합니다. 스텔라 웍스 (Stellar Works)는 일본의 디자이너가 설립하고 중국계 듀오가 브랜딩한 가구 디자인 회사입니다. 때문에 유럽의 공예와 동양의 미가 조화를 이룬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이 두 회사는 다양한 가정 소품과 가구에서 최소한의 신호로 아시아 미학을 융합시키는.. 2020.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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