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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Industrial design

무인양품, 충전식 포터블 아로마 디퓨저

by yessing 2020.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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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양품' 무인양품 일명 무지는 무인 (無印 : 도장이 안 찍힌) + 양품 (良品 : 좋은 품질)의 뜻을 가지고 있다. 브랜드 없음과 좋은 품질을 강조하는데 로고가 없고 유행에 민감하지도 않지만 단순한 디자인을 통해 개인이 취향에 맞에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스타일이 무지만의 특징이다. 무인양품에서 유명한 제품 중에 벽걸이 CD플레이어가 있다.

 

 무인양품 무지의 72g 포터블 아로마 디퓨저이다. 무지가 기존의 출시한 제품보다 몇 배나 가벼운 디퓨저이다. 포터블 아로마 디뷰저는 USB 연결을 통해 충전되는 충전식 디퓨저이다. 리튬이온 충전지를 탑재하고 있어 여행지에서나 콘센트가 없는 곳에서 부담 없이 향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포트를 이용해 노트북 연결도 가능하여 이동시 사용을 강화하였다. 단 3개월의 1번씩은 반드시 충전해 주어야 한다고 한다. 이 포터블 아로마 디퓨저의 장점 중 하나는 가습기 형태의 디퓨저는 물을 넣아야 해 무게가 더 무겁고 사용장소가 제한적이었다. 하지만 이 제품은 천연 추출 성분 100%인 에센 설 오일을 사용한다. 별도의 물을 추가하는 것 없이 아로마 오일만으로 사용한다는 점이 있다.

 

 

 

 


 

 

 

 

 아로마 디퓨저의 형태는 둥글고 작은 코쿤처럼 생겼다. 무인양품의 제품인 만큼 어디에나 어울리는 담백한 디자인이다. 재질 또한 무광 흰색에 부드러워서 귀여운 느낌을 더한다. 마치 작은 조양돌 같은 느낌도 준다. 디퓨저의 상부 커버를 돌려 열면 내부에 아로마 오일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나타난다. 크기는 작아졌지만 기능이 덜해진 건 아니다. 물을 넣을 필요가 없어 더욱 사용이 간편하고 제품을 충전만 시켜 놓으면 어디서든지 무선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배터리 또한 8시간 정도를 사용할 수 있고 2시간 후 자동으로 꺼진다고 한다. 작은 몸체에 알 찬기 능이 들어 있는 셈이다.

 

USB 충전 포트를 연결하여 충전할 수 있다.

 

기본 제공되는 휴대용 파우치에 보관에 이동시 사용할 수 있다.

 

 

 

 

상부 커버를 열어서 홀더를 꺼낸 후 펠트 부분에 에센셜 오일을 3-5방을 떨어뜨리면 된다.

홀더를 본체에 장착한 후 제품을 작동시키면 아로마향을 맡을 수 있다.

 

 

 

 

무지의 심플하면서 단정한 제품 디자인이 반영된 충전식 포터블 아로마 디퓨저는

무지 공식 사이트에서 49,900원 정도에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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