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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코리아 2021] 2021년 트렌드 키워드 : COWBOY HERO 매년 트렌드 코리아에서는 그해의 트렌드를 공개합니다. 이러한 트렌드 키워드는 소비자들의 소비 흐름을 파악하고 그 시대의 동향과 니즈를 쉽게 정리해줍니다. 디자인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이러한 트렌드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소비자들의 니즈와 시대의 흐름을 읽어야 사용자에게 맞는 디자인을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번 2021 트렌드 코리아에서는 소의 해를 맞아 팬데믹 속에서도 현실을 직시하고 희망을 잃지 말자는 의미에서 'COWBOY HERO'를 제시했습니다. 날뛰는 소 위에서 능숙한 카우보이처럼 코로나 펜데믹인 암울한 상황을 잘 극복해 나가자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COWBOY HERO의 약자를 따서 총 10가지의 트렌드를 제시하였습니다. 차례차례 10가지의 트렌트를 만나보시죠. C Comi.. 2021. 3. 12.
[아이패드/갤럭시탭] 굿노트 가계부 스티커 PNG/무료공유 아이패드와 갤럭시탭의 다이어리를 작성할 때면 스티커들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아무래도 스티커 하나하나 추가하는게 다이어리 질을 높이는 것 같아요. 스티커를 붙이는거와 붙이지 않는거는 많은 차이가 있더라구요. 이번에 가계부를 새로 쓰게 되었는데 편리하게 사용하게 가계부 스티커를 만들어 봤습니다~ 가계부를 쓸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항목들로 만들어봤어요. 쇼핑/배송/수입/지출/저축/병원비/교통비/식비/여행이 가계부를 사용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것들이더라구요. 수입스티커를 붙일때가 가장 좋던데 ㅎㅎ 항상 수입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스티커는 PNG파일로 공유합니다. 아이패드나 갤럭시탭에 다운받아서 알맞게 잘라 사용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아래 PNG파일을 다운받아 사용해주세요:) 수입만 있는 가계부작성이 되었.. 2021. 3. 12.
[굿노트 템플릿] 2021 심플 다이어리/달력 겸 스케줄러 속지 무 공유 (갤럭시탭/아이패드) 항상 많은 스케줄들을 정리하는데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저는 원래 다이어리에 스케줄을 정리하곤 했는데 다이어리 자체가 페이지 수가 많고 다양한 콘텐츠 속지들이 들어있다 보니까 깔끔하고 단순하게 스케줄을 정리하는데 어려움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최대한 '스케줄 정리'에 초점을 맞춰서 달력 겸 스케줄러 속지를 디자인했습니다. 오늘은 굿 노트/xodo 2021 스케줄러 겸용 달력 속지를 무료로 공유하려고 합니다:) 스케줄러는 간단하게 매일매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최대한 심플하고 깔끔하게 디자인하려고 노력했습니다. 2021년도 전용으로 1월부터 12월까지 구성되어있고 세로형으로 제작했습니다. 저는 간단하게 사용하기에는 가로형보다 세로형이 쓰기 편하더라고요. 각자 4:3 비율과 16:10 비율로 제작해서 갤럭시탭.. 2021. 3. 11.
[아이패드/갤럭시탭] 굿노트 날씨 스티커 PNG/무료공유 아이패드나 갤럭시탭을 사용할 때면 다이어리를 꾸미기 위해 스티커 이미지들을 잘라서 사용하곤 하는데요, 오늘은 직접 일러스트로 그린 날씨 이미지 스티커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비, 구름, 해, 눈 등의 날씨를 간단한 캐릭터로 표현하여 일러스트화 시켰습니다. 글씨 대신 이미지 스티커를 사용해서 다이어리를 꾸며보는 건 어떨까요? [아이패드/갤럭시탭] 굿노트 날씨 스티커 해와 달 비와 바람 번개와 구름을 표현했는데 그리다 보니 구름들은 다 표정이 안 좋네요 ㅎㅎ 다음에는 좀 더 밝게 표현해 봐야겠어요 이미지는 색채가 있는 배경에 사용하기 좋게 뒷배경이 없는 PNG 파일로 준비했습니다. 개인적인 사용과 2차 창작은 가능하지만 무단 도용 및 불펌은 금지합니다. 아이패드나 갤럭시탭에 다운로드하신 뒤 알맞게 잘라 사용.. 2021. 3. 11.
[라이노]서피스(surface) 앞, 뒷면 구별하기 / 면 뒤집기 라이노를 하다 보면 간혹 서페이스가 뚫려있거나 거꾸로 뒤집혀져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면이 뒤집혀 있다면 조인이 안되거나 블린과 같은 서페이스 툴이 안 먹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작업을 할 때 스텐다드 뷰에서 색을 이용해 서페이스의 앞 뒷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왼쪽 정육면체를 분해시켜 면을 없애면 내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보통은 서페이스의 앞 뒷면이 같은색으로 되어있어 앞뒷면을 구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작업을 하다가 면이 뒤집히는 경우 알아차리지 못하고 헤매는 경우가 있는데, 라이노 설정을 통해 서페이스의 앞 뒷면의 색을 구별해 놓을 수 있습니다. 서페이스가 뒤집혀 있으면 서페이스끼리 조인이 되지 않거나 블린이 먹지 않는등 서페이스 오류가 나타나기 때문에 면의 앞뒤를 구분하는 게 중요합니다. .. 2021. 3. 11.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 매장 - 독특한 건축물 간혹 새로운 길을 가다보면 신기한 건축물이 시선을 끌 때가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설화수의 플래그십 스토어는 남녀노소 누구나 그 앞을 지나간다면 눈길을 주지 않을 수 없는 건물입니다. 조화와 균형이 잘 나타나는 설화수의 플래그십 스토어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해 있습니다. 설화수의 플래그십 스토어는 Neri&Hu의 건축가 Lyndon Neri가 디자인하였습니다. Lyndon Neri는 2006년 l.D메거진에서 '세계에서 주목해야 할 40명의 디자이너'로 선정되기도 했었습니다. Lyndon Neri가 디자인한 설화수의 플래그십 스토어는 단순히 예쁜, 실용성 있는 건물이 아닌 건물 자체에 설화수를 표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건물 전체를 감싸고 있는 독특한 청동의 빗살들은 설화수의 동양적이.. 2020. 9. 13.
무인양품, 충전식 포터블 아로마 디퓨저 '무인양품' 무인양품 일명 무지는 무인 (無印 : 도장이 안 찍힌) + 양품 (良品 : 좋은 품질)의 뜻을 가지고 있다. 브랜드 없음과 좋은 품질을 강조하는데 로고가 없고 유행에 민감하지도 않지만 단순한 디자인을 통해 개인이 취향에 맞에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스타일이 무지만의 특징이다. 무인양품에서 유명한 제품 중에 벽걸이 CD플레이어가 있다. 무인양품 무지의 72g 포터블 아로마 디퓨저이다. 무지가 기존의 출시한 제품보다 몇 배나 가벼운 디퓨저이다. 포터블 아로마 디뷰저는 USB 연결을 통해 충전되는 충전식 디퓨저이다. 리튬이온 충전지를 탑재하고 있어 여행지에서나 콘센트가 없는 곳에서 부담 없이 향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포트를 이용해 노트북 연결도 가능하여 이동시 사용을 강.. 2020. 6. 26.
[제품디자인]다이슨, 더 유연해진 스마트 조명 : 라이트사이클 모프 영국의 발명가이자 산업디자이너인 제임스 다이슨이 1993년 설립한 영국의 전자제품기업 '다이슨'. 다이슨은 날개없는 선풍기와 같은 제품디자인으로 혁신적인 전자제품회사로도 유명하다. 다이슨이 선보니는 가전제품들은 일반 시중에서 파는 것보다 가격이 높은 편인데, 다이슨의 혁신적인 제품들과 기업 이미지를 통해 오히려 전자제품의 명품과 같은 느낌을 준다. 이런 다이슨이 사용자의 나이, 기분, 주변 밝기에 따라 빛을 조절하는 스마트 조명 ‘라이프사이클 모프’를 선보였다. 다이슨 앱과 라이프사이클 모프는 연동되어 빛이 서서히 밝아지는 기상 모드부터 새벽녘처럼 아늑하게 느껴지는 스터디 모드까지, 총 20가지 모드를 설정할 수 있다고 한다. 6개의 LED 조명이 자리한 헤드는 360도 회전이 가능해 원하는 각도로 조절.. 2020. 6. 25.
[아이디어 제품디자인] 커피머신 알람시계 : 바리씨얼(Barisieur) 조이 리졸브는 기존의 바리씨얼 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바리씨얼 이멀젼 에디션도 출시된다고 한다. 기존의 모델보다 큰 용량의 필터가 적용되어 약 두 컵 분량의 음료를 마실 수 있다. 영국 런던 기반의 디자인 회사, 조이 리졸브가 선보인 알람 시간에 맞춰 자동으로 커피를 내리는 커피 메이커, ‘바리씨얼'이다. 영국의 디자이너 조슈아 레너프가 디자인했다고 알려지며 엔틱하고 클래식한 외관이 그 특징이다. ‘바리씨얼’은 전날 밤 미리 설정해둔 알람 시간에 맞춰 스스로 물을 끓이며, 적정 온도로 데워진 물을 여과기로 보내 찻잎 또는 커피를 우려내는 기능이 있다. 사용자가 밤에 우유와 커피 설탕과 물 등을 채워 넣고 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바쁜 아침에 커피 향을 맡으며 일어나 따뜻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 2020. 6. 24.
[카스틸리오니]이탈리아 디자이너의 거장 : 카스틸리오니 한국 특별전 카스틸리오니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디자이너로서 밀라노 공과대학에서 건축을 전공했다고 한다. 세계2차대전 종전 직후인 1944년, 형 리비오, 피에르 지아코모와 함께 건축사무소를 세우고 본격적으로 디자인 활등을 시작했다. 애정 어린 시선으로 일상을 관찰하고, 실험적인 아이디어로 기능성이 돋보이는 제품들을 선보였다. 평범해 보이지만 비범한 그의 제품들은 오랜 시간이 지난 현재까지도 디자인의 정석이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카스틸리오니는 제품 디자인뿐만 아니라 공간 디자이너로도 활동했다. 480여 공간디자인 프로젝트에 참여하였고, 150개 이상의 제품을 디자인했으며, 단일제품 15001500만 개 판매라는 신화를 쓴 카스틸리오니는 이탈리아 디자이너 최고의 영예인 황금 컴퍼스상을 무려 8번이나 수상했다.. 2020. 6. 23.
이케아 증강현실 가구배치 앱 IKEA Place 증강현실이란 가상현실(VR)의 한 분야로 실제로 존재하는 환경에 가상의 사물이나 정보를 합성하여 마치 원래의 환경에 존재하는 사물처럼 보이도록 하는 컴퓨터 그래픽 기법입니다. 스마트폰이 보급된 현재 디지털 미디어에 빈번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게임 및 모바일 솔루션 업계, 교육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증강현실이 적용된 제품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이케아에서도 증강현실을 도입한 IKEA Place앱을 개발했습니다. 해당앱은 가상으로 가구를 공간에 배치할 수 있는 증강현실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이케아 플레이스에 적용된 증강현실 기술은 98%의 적확도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직물의 질감이나 명암 대비까지 정밀하게 표현하고 자연스럽게 배치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사실 가구는 옷과 달리 입어보고 살 수가 없는 거라.. 2020. 6. 22.
코엑스 sm타운 파도 coex wave : 도시 한복판에서 만나는 파도 서울 삼성역에 위치한 코엑스 건물에 파도가 치고 있습니다. 코엑스 건물 외관의 전광판에서는 마치 거대한 수조 안에서 파도가 몰아치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해당 작품의 이름은 로 CJ파워캐스트와 국내 디자인 회사, 디스트릭트의 공통 프로젝트로 완성된 작품이라고 합니다. 이 고화질 커브 스크린 전광판은 높이 20.1m, 폭 80.8m로 코엑스의 건물 외관을 덮고 있습니다. 대형 고화질 스크린에서 영상이 상영되면 실제로 바다에서 파도가 치는 것 같은 압도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착시현상을 활용해 실제와 같은 입체감을 제공하는 아나모픽 일루전 아트 방식으로 구현되었다고 합니다. 아나모픽 일루전 의 아나모픽(Anamorphic)의 사전적 정의를 찾아보면 ‘일그러진 상’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2020.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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